페이지 정보
작성자조회수 | 111
본문
오늘은 사방 날씨는 바로 앞까지 백파가 보입니다.
베르데 예약 손님이 계시는 결국 포기해야 하는군요
칼라판 방향에서 바람이 불어오므로 겨울에는 베르데를
못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당연히 시야도 별로 일듯 합니다..ㅠㅠ
수영장 물을 드디어 완빵으로 다 채웠습니다.ㅎㅎ
옆구리에 혹이 하나 떨어져 나가는 기분입니다.
아직은 누수도 없고, 타일 파란색을 선택해서 인지 더 맑아 보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누군가의 생일이였나 봅니다
옆집 난리가 났더군요
폭죽 쏘고...뭔가를 많이 달고 설치는 했는데...좀 어지럽습니다..ㅋ
필리핀 노래방 기계 가져와서 노래하는거 아시죠?
끈임 없이 노래가 흘러 나옵니다..ㅋ
듣다 보니 생각보다 음치가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
한국이 많이 춥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 하시고, 년말년시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ps: 저희 몬타니 리조트 아시죠?
몬타니에 옥상에 카페테라스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직 파라솔이 도착하지 않아 오픈은 하지 않고 있지만, 한국에서
멋진 파라솔과 테이블 도착하면 다이빙 끝나시고
바다 바라보며 망고쉐이크 한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명언 ' 달리기는 아픔도 낫게 한다.'
오래전부터 인간을 달리며 살아왔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 달리기를 지속해
신체적 한계가 오면, 뇌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돼 신체적 고통이 줄고 쾌감을 느끼도록
진화했습니다. 30분이상 1분에 120회 이상 심박수를 유지하면 보통 경험을 합니다.
달리기는 아픈 마음도 낫게 합니다. 강박 장애를 앓은 뇌 과학자 제니퍼 헤이스는
우연해 자전거를 탔는데 기분이 한결 좋아지면서 서서히 강박감이 줄어드는 경험을 한 후
철인 레이스에 도전했습니다. 완주와 함께 그녀의 병은 말끔히 나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