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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다이브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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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09:46
조회수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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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는 달무리가 제법 멋졌는데..ㅎ
아침이면 연일 비가 오네요
아침마다 수영장 청소와 수위 체크 하는게 아침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몇 개월의 수영장 공사가 나름 스트레스였었는지..
수영장만 보면 수질이 어떤지?. 수위는 어떤지? 보게 되네요..ㅎ
집 나갔던 시야가 조금씩 돌아 올듯한 바다입니다.
아침에 물이 차지 않아 파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오후 되면 만조가 되어가니 파도가 좀 있겠지요..
크리스마스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집에 있는게 적격????? 인가요?..ㅋㅋㅋ
평상시 보다 다이버들도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안구요
우리 직원들은 파티의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근에 어제 밤의 만취로 눈이 휑한거 보니 일하기는 글렀어요...ㅠㅠ
부의를 묶을 무어링 콘크리트를 옮겨야 하는데...시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ㅎ
나름 계산을 해봤는데 큰 플라스틱 드럼 탱크 최소 4~6개가 필요합니다.
일단 해보고 안되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지요..ㅎ
파라다이스는 내년 초는 엄청 바빠질 예정입니다
예약 원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하심이...ㅋ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